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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더하기15

행성간 거리 측정 안녕하세요! 여러 정보와 지식들을 나누는 난양입니다 :) 오늘은 행성 간 거리 측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1838년 프리드리히 빌헬름 베셀이 시차 방법을 사용하여 행성 간 거리를 최초로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1989년 발사된 인공위성 히파르코스는 시차 측정법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다른 별들까지의 거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우주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1. 시차 측정의 원리 17세기 후반쯤에는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가 아닌 태양이라는 것이 널리 수용되었으나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별들의 시차를 관측하지 못했습니다. 시차는 입체 시의 결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것인데 이런 시차 효과 때문에 서로 다른 각도에서 가까운 물체를 보면 그 가까운 물체는 더 멀리 .. 2021. 6. 5.
행성의 타원 궤도 안녕하세요! 여러 정보와 지식들을 나누는 난양입니다 :) 오늘은 행성의 타원 궤도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갈릴레오는 망원경 관측으로 프톨레마이오스 우주론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1609년 케플러는 행성의 궤도는 원이 아닌 타원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의 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이후 무수히 많은 새로운 발견들이 가능했습니다. 1600년대 초 두 가지 혁명이 이뤄졌는데, 하나는 오래된 지구중심설이 뒤집힌 것이고, 또 하나는 근대 천문학에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후, 160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만유인력의 법칙은 우주 이론의 최고의 자리에 있습니다. 1. 우주 이론의 재구성 17세기 초에 일어난 천문학의 변신은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릴레오 갈.. 2021. 6. 3.
지동설? 천동설? 안녕하세요! 여러 정보와 지식들을 나누는 난양입니다 :) 오늘은 지동설과 천동설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우주관은 지구 중심에서 태양 중심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기원전 250년경 아리스타르코스는 태양까지의 거리를 추정해서 지구 중심설을 뒤집었고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가 태양 중심설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 설은 후에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의 발견들을 위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 오랫동안 인류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몇몇 존재했으나 우리는 16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우주에서의 우리의 참된 위치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야" 우리 조상들은 자전에 대해서도 몰랐고 당연히 태양, 달,.. 2021. 6. 2.